현대차 명촌정문앞 좌회전차로 늘려 상습정체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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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명촌정문앞 좌회전차로 늘려 상습정체 개선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3.11.0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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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북구 현대자동차 명촌정문 앞 교차로에 좌회전 차로를 1개 늘려 만성적인 교통 체증을 완화한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명촌정문 앞 교차로가 있는 산업로는 울산에서 아산로, 번영로에 이어 교통량이 많은 구간이다. 대형 화물차량 비율이 높아 출퇴근 시간뿐만 아니라 낮 시간대에도 교통 혼잡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특히 명촌정문 앞 교차로에서 현대자동차 방면 좌회전 차로는 기존 1개로 운영되고 있었으나, 출퇴근 시간 좌회전 교통량이 많아 상습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시는 한 번에 많은 차량이 좌회전할 수 있도록 북구청 방향 직진 차로를 1개 축소하고, 현대차 방향 좌회전 1개 차로를 추가하기로 했다.

차로 변경을 위한 공사는 11일부터 주말 차량 통행량이 적은 시간을 이용해 3주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되면 교통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사 기간 중 일부 교통 체증과 안전사고가 우려되므로 시민의 이해와 안전 운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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