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구시니어클럽(관장 서정숙)은 2일 기관 교육장에서 우리동네청결지킴이사업단의 2023년 사업 평가회를 진행하였다.
이를 기점으로 순차적으로 28개 사업단, 총 1,600여 명의 평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 평가회에서는 2023년 사업단 활동을 되돌아보고 활동 성과 공유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동네청결지킴이 사업단은 공익형 사업단으로 올해 지역 내 버스정류장 안심방역 서비스 제공 활동을 진행했다.
서정숙 관장은 “올 한해를 돌아보고 내년을 준비하는 자리를 갖게 되어 더욱 뜻깊다”라며, “내년에는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능력과 적성에 맞는 노인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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