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6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신청을 받은 결과 총 63개교 713명이 신청했다. 이중 예선전 통과자 150명이 이번 대회에서 열띤 대결을 펼쳤다.
대회는 누적 점수제로 진행돼 최고점자 12인을 우선 선발한 후 서바이벌 방식의 골든벨 결정전을 통해 최후의 1인이 탄생됐다. 골든벨을 울린 최후의 1인(대상)에 민지현(중앙중)양이 뽑혔다. 최우수상에 김시연(범서중)양, 하성준(옥동중)군이 울산광역시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이어 우수상에 김민재(농소중)군, 김지서(장검중)양, 박민규(약사중)군, 서동균(호계중)군, 이서율(달천중)양이 울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한화솔루션(주)울산공장에서 후원한 상품이 함께 전달됐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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