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구는 지난 3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소상공인 최대 축제 ‘2023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
남구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민생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소상공인 전담부서인 소상공인진흥과를 신설했다.
아울러 △조례 제정 등 제도적 기반마련 △민생경제회복 민·관 합동 협의체 운영 △지원사업 원스톱 안내체계 구축 △경영안정자금 300억원 규모 확대 △경영환경개선사업 추진을 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골목상권 및 소상공인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는 울산 남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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