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에는 울산광역시여성자원봉사회 회원 약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소외 이웃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자 직접 석박지 1200㎏을 만들었다.
만들어진 김치는 울산광역시푸드뱅크를 통해 구·군 기초푸드뱅크로 배분됐으며 지역 취약계층 200가구로 전달됐다.
한편 이번 ‘계절 김치나누기’ 행사는 지난 2015년부터 9년간 이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3400가구에 김치를 지원한 바 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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