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수리 문제로 시비가 붙자 금은방 업주를 흉기로 위협한 80대 A씨가 특수협박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7일 울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일 오후 1시10분께 울산 한 금은방에 찾아가 업주를 향해 흉기를 휘두르며 “죽인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A씨는 해당 금은방에 맡긴 시계가 원하는대로 수리되지 않아 불만 있던 차에 업주가 수리비용도 돌려주지 않자 범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사건 발생 10여분 만에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강민형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민형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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