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아나봉(ANB) 해외의료봉사단(단장 윤영선)은 1일부터 6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필리핀의 산마틴, 꿋꿋, 캐쿠투드, 뽀락, 밤반등 여러지역등을 대상으로 제16차 해외의료봉사를 펼치고 돌아왔다고 밝혔다.
이번 제16차 아나봉(ANB)해외의료봉사는 아나봉(ANB)봉사단과 현지의 의료인 및 자원봉사자등 현지봉사단원과 연계하여 총60여명으로 구성하여 총 8개과(안과, 내과, 소아과, 피부과, 이비인후과, 외과, 산부인과, 치과)로 현지인 3,000여명에게 진료를 진행하였고, 총 2ton 분량의 의약품 및 문구류, 위생용품, 치약/치솔세트등 2억상당의 물품도 전달하였다.
이번 해외의료봉사는 아이윤메디컬센터(이사장 윤영선), 아이윤병원(병원장 최원석), 자연애약국(대표 최선희), 스카이약국(대표 홍은혜), 울산공동모금회 아너스클럽(회장 박정희), 울산여울로타리(회장 임지원), 구암문구(대표 박봉준), 부문상사(대표 김창범), 울산대학교 정책대학원 총동문회, 이연제약, 셀메드, JBK LAB, 녹십자, 대원제약, 조아제약, 신화제약, (주)에프엔디넷, 본초가, 아임케어, 창대메디칼, 화인등 여러 기관의 협찬과 후원으로 같이 진행되었다.
윤영선 단장은 "(사)아나봉(ANB)은 울산을 대표하는 해외의료봉사단체로 16년동안 12개국 이상의 의료봉사단을 파견하여, 울산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해외의 여러지역등을 대상으로 인술을 펼치고 있는 의료봉사단체다"라며 "의료봉사에 관심이 있는분들은 (사)아나봉(ANB)의 홈페잊 www.아나봉,kr 또는 1544-4267로 문의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