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오후 2시15분께 울산 울주군 상북면 등억온천단지 한 신축공사 현장에서 가벽이 무너져 작업자인 60대 남성 A씨가 사망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가벽을 해체하던 도중 절단된 가벽이 넘어지면서 깔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재권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재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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