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달식에는 회장인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과 부회장인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김재윤 부산 금정구청장, 박성민 국회의원 등이 참석, 김교흥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을 직접 만나 서명부를 전달했다.
김 중구청장은 “지방교부세법 개정안 심사 소관위인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원전 인근지역 503만 주민의 염원을 담아 서명부를 전달했다”며 “주민들의 간절한 마음을 헤아려 해당 법안을 적극 검토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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