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LINC3.0사업단, 2023 산학협력엑스포 장관상 등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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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LINC3.0사업단, 2023 산학협력엑스포 장관상 등 휩쓸어
  • 박재권 기자
  • 승인 2023.11.0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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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산학협력 EXPO에서 교육부장관상 등 많은 수상실적을 거뒀다.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울산대학교 제공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가 8일부터 10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3년 산학협력 EXPO’에서 잇따라 상을 수상했다.

이번 EXPO에서 울산대 LINC 3.0사업단은 ‘K-조선 재도약을 위한 미래 신기술 분야 전문인력양성’ 사례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LINC 3.0사업단 최서영씨는 2011년부터 전국 최초 비이공계 산학협력 프로그램인 ‘글로컬마케터양성과정’을 개발 운영해 인력 양성 및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산학협력 부문에서 울산대 IT융합학부 ‘미니얼’팀(지도교수 김대환)의 정승민, 최한얼씨가 키보드와 리모컨이 없이 카메라를 통해 손의 좌표값을 얻어 기기를 움직일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의류학전공 김미영씨도 ‘산학연계 교육과정 영상콘텐츠 공모전’에서 컴퓨터 프로그래밍 업체인 (주)인터엑스에서의 현장실습 과정을 재치있게 소개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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