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郡, 23일까지 1283t 매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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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郡, 23일까지 1283t 매입 예정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3.11.1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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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울주군이 9일 온산농협경제사업소에서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첫 매입을 시작했다.
울산 울주군은 9일 온산농협경제사업소에서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첫 매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울주군은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기간인 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포대벼 790포대, 톤백벼 1만4860포대, 산물벼 1만6430포대 등 총 3만280포대, 1283t을 매입할 예정이다. 매입품종은 새일미, 영호진미 2개 품종이다.

매입 첫날인 이날에는 벼 32포대, 총 800㎏을 매입했다.

읍면별 매입 일정은 △9일 온산 △14일 청량, 서생, 상북 △15일 두동, 삼동, 삼남 △16일 범서, 온양 △17일 웅촌 △21일 언양 △22일 삼동 △23일 삼남, 상북 순이다.

매입대금은 출하 농업인의 영농비 부담 등을 고려해 수매 직후 포대당 3만원의 중간정산금을 지급하고, 최종 정산금은 수확기인 10~12월 전국 평균 산지쌀값을 기준으로 확정해 올해 연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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