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보조기기센터 이은주 팀장이 10일 로얄호텔서울에서 열린 2023년 보조기기 지원사업 통합성과대회에서 울산 지역 장애인 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은주 팀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참여를 위해 보조기기 지원 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라며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울산광역시보조기기센터(센터장 김종훈)는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참여를 위해 지역 장애인과 노인에게 전문적인 보조 기기 서비스 제공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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