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대 BCS총동문회(회장 신성민)는 20일 울산 남구 CK아트홀에서 ‘가을밤 문화에 물들다’를 주제로 동문원우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문화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색소포니스트 버디킴의 공연이 열렸고, 류종형 사상체질연구소 소장의 사상체질 실전심리학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 원우들간 화합과 친교의 자리가 마련됐다.
신성민 BCS총동문회 회장((주)한진전설 대표이사)은 “BCS총동문회는 비즈니스와 컬처, 두 갈래로 소통하는 소통의 장이다”면서 “문화의 밤 행사를 통해 원우들이 지나온 발자취를 돌아보며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해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CS총동문회는 본사 비즈니스컬처스쿨(BCS) 수료 원우들이 모여 지난 2017년 결성, 지역 소외계층 돕기 등 나눔활동과 친교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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