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대학교는 대한인간공학회가 주최한 제13회 인간공학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산업경영공학부 팀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울산대학교는 대한인간공학회가 주최한 제13회 인간공학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산업경영공학부 팀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정소윤·배혜민(이상 울산대 4)씨로 구성된 팀(지도교수 정기효)은 최근 제주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회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REBA(전신의 근골격계 부담을 인간공학적으로 평가하는 도구) 기반의 작업자 부하 분석 프로그램 개발’을 발표해 인공지능과 인간공학의 융합을 통해 핵심 문제를 해결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재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