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 플로깅에는 SK이노베이션 울산CLX 구성원과 각 참여기관 소속 자원봉사자 등 8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수국정원, 장생포항, 장생포보건지소 등 4개 코스로 나눠 폐플라스틱을 비롯한 쓰레기를 수거했다.
SK이노베이션 울산CLX 관계자는 “플로깅 자원봉사가 더욱 활성화돼 울산이 ESG 실천에 모범이 되는 도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