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측은 이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건설기술 고도화 실현, 지역 건설 관련 중소·중견기업 경쟁력 강화 등에 나선다.
이날 울산시청에서 체결된 업무협약은 △상호 기술과 인력 활용 지능형(스마트) 건설 기반(인프라) 분야 사업 발굴 및 추진 △지역협력사업 추진으로 건설기술 고도화 실현 △지역 건설 관련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 등을 골자로 한다.
시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우수한 기술과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협력 사업을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또 지역 맞춤형 스마트 건설기술 현장 적용·실증을 통한 정주 환경 개선과 지역 중소·중견 건설 관련 기업 애로사항 기술 지원에 나선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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