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플랜트설비 제조업체서 50대 작업자 설비에 깔려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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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플랜트설비 제조업체서 50대 작업자 설비에 깔려 중상
  • 강민형 기자
  • 승인 2023.11.24 0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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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한 제조업체 설비에 50대 작업자가 깔려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23일 오후 1시10분께 울산 남구 부곡동 한 플랜트설비 제조업체 공장 1층 작업장에서 50대 A씨가 압축 용기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A씨는 도장작업을 하던 중 압축 용기를 고정하던 장치가 풀리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된 상태다.

경찰은 작업장의 안전조치 여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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