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힐링위(Wee)센터는 학교폭력 피해 전담 기관으로 학교폭력 피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전문적인 상담·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해 심리·정서 안정과 학교 적응력 향상에 힘썼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학생·상담 업무 담당자 부문에서도 3개 팀이 우수상을 받았다.
언양고등학교 공자영 학생(1학년)과 조명현 전문상담교사, 울산마이스터고등학교 박종민 학생(3학년)과 이민영 전문상담교사, 울산생활과학고등학교 김하연 학생(2학년)과 울산가정형위(Wee)센터 이정주 팀장이 팀을 구성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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