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4시21분께 울산 북구 매곡동 한 공동주택 8층에서 불이 났다. 소방은 북구 매곡동 한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불은 소방 인력 46명, 장비 16대가 투입돼 발생한 지 22분 만인 오후 4시43분께 진화됐다. 이 사고로 주민 3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추가 피해 여부를 조사 중이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민형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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