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포 고래문화특구, 2023년 우수특구 선정...국무총리 기관표창 수상
상태바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2023년 우수특구 선정...국무총리 기관표창 수상
  • 강민형 기자
  • 승인 2023.11.29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특구가 2023년 지역우수특구에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국무총리 기관표창과 포상금 1억5000만원을 받았다.
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특구가 2023년 지역우수특구에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남구는 28일 장생포 고래문화특구가 중소벤처기업부 ‘2023 지역특구 위원회’에서 우수특구(2위)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특구로 선정된 남구는 국무총리 기관표창과 포상금 1억5000만원을 받았다.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는 2005년 고래박물관을 시작으로 2008년 지역특화특구로 최초 지정받은 후 생태체험관, 고래연구소 등 관광 인프라가 조성됐다.

여기에 고래축제, 수국축제 등으로 연 12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관광지로 거듭났다.

평가에서는 역사성과 민관의 협력과 노력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올해 장생포 문화창고도 지방문화매력 ‘로컬100’, 제19회 지방자치경영대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앞서 고래문화특구도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관광 100선, 강소형 잠재관광지,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과 SRT 매거진 2024년 방문도시 10선, 2024년 열린 관광지 공모사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강민형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국정기획위원회,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어떤 내용 담았나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