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초 6학년 신예원(사진) 학생이 ‘제17회 아이 탑(ITOP) 경진대회’에서 정보기술(ITQ) 분야의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 장관상 외에도 6학년 이정민 학생과 박라온 학생이 울산시교육감상, 김린하 학생과 최원우 학생, 권보민 학생이 울산시장상을 각각 받았다. 김정희 교사는 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신예원 학생은 “빠르게 달라지는 정보기술을 모두 알기는 어렵지만 더 많은 분야를 접해보고 이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 대회는 정보기술(ITQ), 그래픽기술, 정보관리, 서비스경영, 소프트웨어(SW)코딩 6개 분야로 진행됐다. 박재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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