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낮 12시42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공단의 한 금속 제조 공장에서 폭발음과 함께 연기가 났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29일 낮 12시42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공단의 한 금속 제조 공장에서 폭발음과 함께 연기가 났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이 사고로 공장 외벽에 붙어 있는 패널이 떨어졌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사고가 발생하기 이전 내부 보일러 이상으로 작업자들이 모두 대피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 보일러 수증기가 급격히 팽창해 폭발음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재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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