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목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관장 김창열)는 2년마다 실시하는 전국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종합운영평가에서 올해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어 11월 30일에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특히, 이날 전국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종사자들을 대표하여 남목청소년문화의집 이기은팀장이 종합운영 우수사례를 발표하기도 하였다.
종합운영평가는 2021~2022 운영기준 총 4개분야 15개 세부항목(사업관리 역량 3개항목, 사업운영성과 7개항목, 행정참여도 2개항목, 가점지표 3개항목)으로 평가하였으며 전체 항목에서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결과로 남목청소년문화의집은 전국 355개 방과후아카데미 시설중 유일하게 5회연속 전국최우수기관선정과 여성가족부장관상을 5회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이러한 이유로 매년 다른 지역 방과후아카데미가 수시로 컨썰팅을 받으러 올 정도로 전국적 인지도가 매우 높은 시설이다.
남목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진로체험, 창의융합체험, 예체능, 교과목 수업, 주말체험 및 청소년 맞춤형 생활지원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참가비는 무료로 제공된다. 현재 2024년도 청소년을 모집중에 있으며 대상은 2024년 기준 중학교 2학년이다. 문의는 234-5838로 하면 된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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