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3년만에 부분변경한 ‘더 뉴 투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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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3년만에 부분변경한 ‘더 뉴 투싼’ 출시
  • 권지혜 기자
  • 승인 2023.12.0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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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한 대표 준중형 SUV ‘더 뉴 투싼’을 6일 출시했다.

더 뉴 투싼은 지난 2020년 9월 출시 이후 3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이다.

현대차는 더 뉴 투싼에 더욱 강인하고 역동적인 외장 디자인과 신차 수준의 변화로 고급감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내장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조한 N 라인 모델을 함께 운영한다.

또 첨단 주행 신기술을 적용하고 정숙성을 강화해 주행 감성을 높였으며 2열 사이드 에어백 추가 및 차체 보강을 통해 전반적인 충돌 안전 성능을 향상시켰다.

이외에도 고객이 선호하는 다양한 인포테인먼트·편의사양을 적용해 전반적인 상품성을 대폭 끌어올렸다.

더 뉴 투싼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1.6 터보 모델은 2771만~3439만원, 디젤 2.0 모델은 3013만~3681만원, 1.6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은 3213만~3858만원이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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