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문인화협회가 오는 11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4전시장에서 19번째 협회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작가별로 독특한 화목과 깊이 있는 농담으로 개성 넘치는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관람객들이 작품을 보고 마음에 담아갈 수 있도록 주제도 ‘붓의 흔적이 마음에 물들다’로 정했다.
한편, 울산문인화협회는 한국미술협회 울산지회 소속으로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중견작가 50명이 모여 전시 등 울산문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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