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7일 여성가족부 주최·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주관으로 서울 R.ENA컨벤션에서 열린 ‘청소년어울림마당·동아리 우수사례 공유회’에서 소속동아리 P&M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동아리 P&M은 보컬·랩·댄스·퍼포먼스를 결합한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동아리 활동을 진로와 연계해 선후배간 활발한 교류도 펼치고 있다.
강준구 P&M 동아리 대표는 “동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 동아리 지원사업 동아리로 선정되면서 올해 목표를 차근차근 이루어가는 과정에서 개인 역량뿐만 아니라 리더쉽도 기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자기개발·자치활동·진로탐색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연중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열고 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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