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청소년수련관은 지난 9일 수련관에서 지역주민과 청소년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후환경 아고라-이상한 지구의 이상을 이야기하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내 기후위기 실천 행동을 확산하기 위해 기후환경 전시와 문화활동을 진행했고, 올 한해 수련관에서 진행한 기후환경사업 성과도 공유했다.
강미선 중부청소년수련관 관장은 “기후위기 심각성을 공유하고, 실천방안을 탐색하기 위해 행사를 열었다. 앞으로도 청소년·지역주민 주도의 자원순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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