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관광재단, 인권경영 선언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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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관광재단, 인권경영 선언식 가져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3.12.1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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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문화관광재단은 지난 8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경영 선언식을 가지고 인권 존중의 의지를 다지는 선언식을 가졌다.
울산문화관광재단은 지난 8일 제75주년 세계 인권의 날을 맞아 인권경영 선언식을 가지고 인권 존중의 의지를 다졌다.

이날 선언식은 인권 존중 가치 확산과 인권침해 예방, 울산 시민의 존엄성을 준수하기 위한 경영진과 전 직원의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선언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병권 울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임직원은 인권경영 선언을 통해 재단 추진 사업과 관련하여 인권 보호에 앞장서고, 차별, 강제노동, 환경권 위협 등 인권을 침해할 수 있는 행위를 근절할 것을 결의했다.

최 대표이사는 “인권 존중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재단 임직원들뿐만 아니라, 재단을 찾는 모든 시민과 고객의 인권도 지켜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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