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사례는 동남권(부울경) 거점의 LNG 벙커링 산업 육성을 통해 정부 정책을 적극 이행하고, 지역경제 발전과 국내 항만의 경쟁력을 제고한 ‘항만 주도형 LNG 벙커링 사업 조기 추진’이 선정됐다.
이외에도 △친환경 선박연료 규제 혁신을 통한 ‘세계 최초 초대형 선박 대상 울산항 메탄올 STS 연료공급 성공’ △‘울산항 하역안전지수 개발’을 통한 항만 안전 수준 계량화로 항만 산업재해 감소에 기여 △기관 간 협업을 통한 ‘항만 매립 비용 52억5000만원 절감’ △울산항 항만 배후단지의 ‘친환경 에너지 특화구역’ 지정 획득이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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