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예술원(원장 백시향)은 15일 오후 5시 울산 울주군 웅촌면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우리는 청춘불패’ 행사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한해를 마무리 하며 웅촌면 지역 주민과 노인의 안녕과 건강을 축원하는 화합의 장으로 열린다. 한마당 잔치 등의 공연으로 노인은 물론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며 효 사상을 계승해 경로 효친 분위기도 확산할 계획이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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