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북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5일 졸업식·활동발표회를 열었다.
졸업식·활동발표회에는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과 가족, 졸업생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학년에게는 수료증을, 3학년에게는 졸업증을 전달해 한해 활동을 격려했다. 또 프로그램별 우수 청소년과 모범 청소년 시상과 인공지능·창작모듬북 등 활동 작품 감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16일에는 부산 해운대 씨라이프부산아쿠아리움과 롯데월드로 졸업여행도 다녀왔다.
한편, 북구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돌봄이 필요한 2자녀이상·맞벌이 가정의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내년 활동할 청소년을 선착순 모집한다. 문의 716·1322.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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