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병원·삼성서울병원, 협력심층 진찰 협약
상태바
보람병원·삼성서울병원, 협력심층 진찰 협약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3.12.20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인석의료재단 보람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은 19일 보람병원 6층 보람문화홀에서 소아심장 협력심층 진찰 협약식을 가졌다.
인석의료재단 보람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은 19일 보람병원 6층 보람문화홀에서 소아심장 협력심층 진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성민 인석의료재단 이사장과 송진영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심장분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보람병원은 지난 1월부터 소아심장 협력심층 진찰을 시작해 320여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진료했다. 이중 심층 진찰이 필요한 환자를 3차 병원인 삼성서울병원으로 신속하게 연계해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치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협약이 이뤄졌다.

김 이사장은 “이번 협력심층 진찰 협약으로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한 울산 지역 소아심장 환자들이 좀 더 편리하고 신속하게 진료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전서현 학생(방어진고), 또래상담 부문 장관상 영예
  • 울산HD, 오늘 태국 부리람과 5차전
  • 2026 경상일보 신춘문예 980명 2980편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