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은 19일 울산시와 함께 하는 ‘공동 브랜드 현판식’을 열었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10월 울산 지역 밀착을 통한 상생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자 시와 체결한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에 따라 이날 현판식을 열었다.
BNK경남은행은 은행 명칭 또는 CI 변경 없이 시의 심벌마크를 삽입한 특화된 공동 브랜드를 울산지역 영업점 간판 등에 사용하게 된다.
공동 브랜드는 기존 사용하던 BNK와 경남은행이 세로로 정렬된 형태에서 각각 앞에 ‘울산시 심벌마크’와 ‘울산’이라는 단어를 붙여 윗줄에는 울산시 심벌마크와 BNK가, 아랫줄에는 울산 경남은행이 새겨지게 된다. 이춘봉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