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지희씨와 김규태씨가 일본문화 탐구영상 콘텐츠 공모전에서 부문별 최고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주부산 일본국총영사관은 지난 22일 총영사 관저에서 일본 쓰시마시와 부산한일문화교류협회와 공동으로 주최한 ‘제3회 일본문화 탐구영상 콘텐츠(VLOG)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내가 본 일본문화’를 주제로, 일본 방문을 통해 보고 느낀 것을 영상으로 제작해 대학부·일반부로 나눠 열렸다. 그 결과 대학부에서 부산대학교 윤지희씨가 최우수상을, 일반부에서 김규태씨가 쓰시마 시장상을 받았다.
한편, 수상자에게는 도쿄와 센다이, 와카야마 등을 돌아보는 9일 동안 일본 초청 방문과 항공권과 승선권, 숙박권 등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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