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불교문협 정기총회…정은영 회장 연임
상태바
울산불교문협 정기총회…정은영 회장 연임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3.12.29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지난 27일 울산 남구 옥동 정토사 설법전에서 열린 울산불교문인협회 정기총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불교문인협회(울산불교문협)는 지난 27일 울산 남구 옥동 정토사 설법전에서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기총회와 <태화문학> 5호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 정은영(사진) 회장
▲ 정은영(사진) 회장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울산불교문협 초대회장으로 3년 임기를 마친 정은영(사진) 회장이 2대 회장으로 연임됐다. 지난 2020년 4월8일 창립한 울산불교문협은 코로나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18차례 성지순례를 다녀오고, 연 2회 <태화문학>을 발간했다.

정은영 울산불교문협 회장은 “강원도 설악산 백담사, 금강산 건봉사 순례는 물론, 베트남·캄보디아 해외 성지순례는 회원의 기억에 오래 남을 것”이라며 “창립부터 사업 중단 없이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덕진 정토사 주지 스님의 후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