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청소년문화의집이 ‘2023년 전국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시설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북구청소년문화의집은 기관 운영·관리, 청소년 이용·참여, 프로그램 등 7개 항목별 평가에서 전분야 만점을 받아 지난 2021년에 이어 장관상을 받게 됐다. 이밖에도 올해 뛰어난 활동으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평가에서 최우수를 받은데 이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 청소년포상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손현정 북구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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