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7년 7급 공채 임용으로 양재세무서에서 근무를 시작한 김 동울산세무서장은 이후 국세청 조사국 조사1과, 구미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구로세무서 조사과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4국 등을 두루 거쳤다.
김봉규 서장은 “납세자를 존중하고 경청하면서 예외나 특혜 없이 공정하게 대하는 것이 최상의 납세자 서비스”라며 “이를 통해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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