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D현대는 홍보 영상에서 브랜드 로고와 컬러를 활용한 텍스트 애니메이션과 ‘Korea’s No.1 Construction Equipment Brand’라는 문구를 통해 디벨론이 국가대표 건설기계 브랜드임을 강조했다. 이는 HD현대가 이달 론칭 1주년을 맞는 디벨론을 앞세워 올해부터 본격적인 북미 건설장비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영상은 투 타임스 스퀘어 건물 전광판에 게재돼 오는 7일까지 일주일간 송출된다.
시장조사 전문기관 블루위브컨설팅에 따르면, 북미 건설장비 시장은 인프라 투자 확대 및 건설 프로젝트 증가로 2028년까지 연평균 6.0% 성장해 40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춘봉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