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 갑진년 시무식서 ‘3행 3무 실천운동’ 결의대회
상태바
울산농협 갑진년 시무식서 ‘3행 3무 실천운동’ 결의대회
  • 이춘봉
  • 승인 2024.01.03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농협은 2일 울산본부에서 김창현 농협중앙회 울산본부장, 이영우 농협은행 본부장, 이병규 울산검사국장 등 범농협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과 농협 윤리경영 ‘3행 3무 실천운동’ 결의대회를 열었다.
울산농협은 2일 울산본부에서 범농협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갑진년 시무식과 농협 윤리경영 ‘3행 3무 실천운동’ 결의대회를 열었다.

시무식 행사는 울산농협 범농협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사, 농협의 노래 제창,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 직원 간 상호 인사 및 덕담 순으로 진행됐다. 결의문 낭독과 서약서 작성 등 3행3무 실천운동 결의대회가 이어졌다.

울산농협은 △청렴(원칙을 지키며 깨끗하게 처신하기) △소통(생각의 공유로 각자의 다름을 인정하기) △배려(상대방 존중하기,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기) 등 실천해야 할 3행과 △사고(안전·보건 확보의무 위반 및 횡령금지) △갑질(상대방으로 우월한 지위의 남용 금지) △성희롱(상대방에게 불쾌한 성적인 언행 금지) 등 근절해야 할 3무를 이행하기로 했다.

김창현 울산농협 본부장은 “지속 가능한 100년 농협을 구현하기 위해 범농협 임직원 모두가 3행 3무 실천운동을 적극 이행해야 한다”며 “범농협 사고 근절 종합 대책을 철저히 이행해 청렴농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수행평가 민원 시달리던 울산 교사 숨져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