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유일의 5성급 호텔인 롯데호텔 울산이 수익성 저하로 오는 8월부터 외주업체를 통해 웨딩 사업을 시작한다. 롯데호텔 울산은 주말에는 웨딩 사업을, 평일에는 일반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컨벤션 형태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7일 찾은 롯데호텔 울산 2층 크리스탈 볼룸. 지난해 12월17일부터 시작된 리모델링 공사에 내부는 텅 비어있고 불은 꺼져있었다. 대형 식당이 들어서는 지하 1층 스파도 불이 꺼져있었다. 롯데호텔 울산은 평일 일반 행사, 주말 웨딩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컨벤션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권지혜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녹수초, 10월까지 ‘K리그 어린이 축구교실’ 새치기 유턴 꼼짝마! 타워크레인 작업자 끼임 사망사고
주요기사 “공유수면 점사용료 해상풍력 복병” 3317.77 코스피 새 역사 썼다 정원박람회 성공 선도할 조직위 구성 첫발 세계적 건축가들, 울산 공연장 설계 경쟁 ‘분산에너지 특별법’ 국회 산자위 법안소위 통과 김태선 의원, 민주당 방위산업특위 간사 선임
이슈포토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국정기획위원회,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어떤 내용 담았나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