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유일의 5성급 호텔인 롯데호텔 울산이 수익성 저하로 오는 8월부터 외주업체를 통해 웨딩 사업을 시작한다. 롯데호텔 울산은 주말에는 웨딩 사업을, 평일에는 일반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컨벤션 형태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7일 찾은 롯데호텔 울산 2층 크리스탈 볼룸. 지난해 12월17일부터 시작된 리모델링 공사에 내부는 텅 비어있고 불은 꺼져있었다. 대형 식당이 들어서는 지하 1층 스파도 불이 꺼져있었다. 롯데호텔 울산은 평일 일반 행사, 주말 웨딩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컨벤션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권지혜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2026 경상일보 신춘문예 980명 2980편 접수 현대차 노조 임원선거 9일 결선투표 ‘ACLE 최소 실점’ 울산HD, 오늘 마치다와 최종전 울산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선정 KTX-이음, 북울산역·남창역 정차여부 이번주 결론 [오늘의 운세]2025년 12월17일 (음력 10월28일·경신)
주요기사 울산 당근봉사단, ‘사랑의 밥차’ 2025년 마지막 봉사 성료 울산 첫 자율주행버스 ‘고래버스’ 타봤더니...노란불도 철저준수…스마트모빌리티 성큼 또 비오는 주말, 그치면 기온 ‘뚝’ 남구 울산과학대 일원 등 울산 3곳 노후주거지정비 지원 울산 석유화학 제조AI 생태계 조성 잰걸음 울산시교육청, 지방공무원 384명 정기인사
이슈포토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전서현 학생(방어진고), 또래상담 부문 장관상 영예 울산HD, 오늘 태국 부리람과 5차전 2026 경상일보 신춘문예 980명 2980편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