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동강 ‘2023 산재보험 평가’ 최우수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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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동강 ‘2023 산재보험 평가’ 최우수기관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4.01.1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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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로복지공단의 ‘2023년 산재보험 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동강의료재단 동천동강병원 전경.
동강의료재단(이사장 박원희) 동천동강병원(병원장 김상우)은 근로복지공단에서 실시한 ‘2023년 산재보험 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근로복지공단은 2009년부터 의료기관의 구조와 과정, 결과, 의료의 공공성 분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의 경우 전체 의료기관 305곳, 산재보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료 특성별로 일반의료기관 271곳, 재활인증병원 34곳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대상이 된 전체 의료기관의 경우 평균 점수 83.03점, 일반의료기관 82.90점, 재활인증병원 84.06점을 나타냈다. 동천동강병원의 경우 종합점수 95.33점으로 높게 평가됐다.

김상우 동천동강병원 병원장은 “공단 근로자가 많은 울산지역의 특성상 산재환자가 많을 수밖에 없다”며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는 근로자에게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빠른 사회복귀를 돕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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