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이선호“지역경제 살릴 마중물” - 국힘 김기현 “중단없는 발전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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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이선호“지역경제 살릴 마중물” - 국힘 김기현 “중단없는 발전 가속화”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4.04.03 0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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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호 민주당 시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 김기현 국민의힘 시당 선거대책위원장(왼쪽부터)
이선호 민주당 시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 김기현 국민의힘 시당 선거대책위원장(왼쪽부터)

4·10 총선이 종반전을 향해 가면서 울산지역 여야 각 정당도 자체 판세분석을 통해 지지층 결집과 부동층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각 진영의 선거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선거대책위원장으로부터 막판 필승전략, 현재 판세분석, 최종 목표 등을 들어본다.

4개 선거구에서 승리 기대 
중앙당과 경합지 집중 지원

◇이선호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전통적으로 더불어민주당이 강세인 30대와 40대, 50대를 우선 공략해 민주당의 정책과 비전을 전달한 뒤 20대와 60대까지 지지세를 확장하고자 한다. 자체 판단으로 우세지역은 동구와 민주·진보연합 지역인 북구 등 2곳으로 보고 있다. 또 경합지역은 울주군과 남구갑·을 등 3곳으로 예상한다. 중구는 오차 범위 내 지역으로 분석한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중앙당과 힘을 합쳐 경합지역을 위주로 민주당이 승리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을 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처음 22대 총선을 준비할 때는 울산에서 3개 선거구 승리를 예상했다. 하지만 지금은 북구에 민주진보연합으로 자당 후보를 내지 않았지만, 야권에서 북구 포함해 4개 지역까지 가능하다고 본다. 대표적인 곳이 남구에서 승리가 가능하다고 본다. 어느 지역이든 경쟁 없이 한 진영이 머물러 온 지역은 경제와 정치가 쇠퇴할 수밖에 없다. 민선 7기 4년간 지방 행정을 민주당이 맡아하면서 ‘민주당이 참 일 잘한다’ ‘시민 경제, 지역 경제를 살리고 함께 하는 곳은 역시 민주당이다’는 것을 지금 국민의힘 민선 8기 울산시를 보면 새삼 느낀다고 울산 시민들이 인정해 주고 있다. 우리 울산은 다시 쇠퇴의 길로 갈 수 없기 때문에 민주당이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 기성세대의 일자리가 보장되고, 우리 아이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만들어 준다면 울산을 떠나지 않고 함께 살아갈 수 있고 지역 상권도 살아날 수 있는 도시를 민주당이 만들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6개 선거구 모두 승리 목표
후보·당원 하나로 뭉칠 것

◇김기현 국민의힘 울산시당 선거대책위원장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임은 물론, 울산의 중단 없는 성장을 위한 선거다. 따라서 특정 연령·계층이 아닌, 110만 울산 시민을 위한 선거다. 다만 현재의 우리만이 아닌, 미래 세대가 살아갈 대한민국과 울산을 더욱 풍요롭고 눈부시게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낼 것이다. 어느 곳 하나 쉬운 곳도, 절대 약세인 곳도 없다. 선거일까지 최선을 다해 모두 경합지역이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전석 승리를 목표로 시당 선대위 슬로건을 ‘6+1 국민승리’로 결정했다. 울산은 지난해 역대 최대 예산을 확보하며 우리나라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집권여당 후보가 당선돼 지속가능한 발전을 가능케 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다. 후보와 당원이 하나로 뭉쳐 낮은 자세로 열심히 뛴다면 목표 달성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공정과 정의가 살아있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우리 울산의 중단없는 발전이 이유다. 선거공작으로 울산시민의 자존심에 상처를 내고 공정과 정의를 무너뜨린 이들이 다시금 선택받으려는 행동을 하고 있다. 막아내야 한다. 국민의힘은 지난해 원팀으로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속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예산 증가율을 기록했고, 미래 먹거리를 위한 신규사업으로만 총 90건에 1600억원을 확보했다. 울산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대한민국의 산업수도에서 글로벌 산업 수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힘 있고 일하는 정당, 국민의힘의 후보가 울산 전지역 승리로 ‘진정한 원팀’이 돼야 한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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