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목청소년문화의집의 해피바이러스 동아리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의 안전과 보안을 위해 애쓰시는 군인분들을 응원하기 위해 육군 제7765부대를 방문하여 행복간식과 감사메시지를 전달하였다.
해피바이러스는 남목청소년문화의집 소속인 메이크베이크(제과제빵)와 남목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로 구성된 위드베이킹(제과제빵), 도우리나누리(자원봉사) 세 동아리로 구성되어있다.
‘따뜻한 마음 배송 서비스’의 취지는 의료, 행정, 치안, 안전 등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그들의 역할을 당연시하고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보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도우리나누리 청소년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직접 길거리에서 캠페인을 열어 감사메시지를 받고 마음을 전하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위드베이킹&메이크베이크(제과제빵) 동아리는 함께 협력하여 간식들을 함께 전달하고 있다.
메이크베이크 부원 이지예 학생은 “늘 우리나라의 안전과 평화를 위해 각각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군인분들게 존경을 표하고, 울산의 시민들이 함께 응원하고 있음을 전할 수 있어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라고 전하였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