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목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창열)에서는 북한이탈주민가족(청소년)들의 행복한 한가위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특별히 30가정을 초청해 전통놀이 체험(전통양궁, 제기차기)과 이벤트 게임, 추석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 하였다.
이날 행사는 삼부정밀화학(대표 박희대)에서 500만원, 한국새생명복지재단 파란천사 울산시남구지회(회장 석주은)에서 추석 선물 40세트 등의 후원과 국제로터리 3721지구 울산자유로타리클럽(회장 김현진)의 자원봉사로 행사가 진행 되었다.
참가자 중 구경빈씨는 ’가족들과 모처럼 즐거운 추억을 쌓을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푸짐한 선물도 챙겨줘서 고마웠다며 다가오는 추석은 보다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거 같다‘고 말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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