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인혁은 지난 27일 함안군 승마공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 승마 혼성 마장 마술 GRADE 1 선수부에 나서 4만8750점을 얻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인혁은 지난 2022년 울산에서 열렸던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같은 종목에서 은메달을 따낸 바 있다.
울산시장애인승마협회는 이번 대회에서 김인혁이 금메달을 따냄에 따라 3년 연속 승마 종목에서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