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소프트테니스협회는 강습회를 통해 울산 시민들에게 건전한 여가 활동 여건을 조성하고, 생소한 소프트테니스 종목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에 이어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초급, 중급으로 나눠 소프트테니스의 기본 자세와 포지션 별 고급 기술들을 익히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재오 울산시소프트테니스협회장은 “울산 시민들에게 소프트테니스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체육활동 장려 및 동기 부여를 강화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안에 전용구장 건립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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