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연초 5학년 이현성이 투포환 부문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5학년 400m 계주 경기에서 이우진, 이재승, 이재율, 윤찬민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이재승은 200m와 멀리뛰기에서 금메달을 추가해 대회 3관왕에 오르며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아울러 높이뛰기에서 5학년 이재율이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호연초는 남자 초등부 종합 준우승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 성과는 신체활동에 중점을 둔 체육 특색 사업과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클럽을 운영한 결과라고 호연초는 분석했다. 이다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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