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 대송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10일 대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번 의성 산불 피해 지역인 안동시 일직면에 새 이불 10채와 의류 500점을 전달했다.울산 동구 대송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10일 대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번 의성 산불 피해 지역인 안동시 일직면에 새 이불 10채와 의류 500점을 전달했다.
홍정흠, 이이화 회장은 “회원들의 노력으로 마련한 구호 물품이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에게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전 국민적 온기가 이재민들에게 전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정기자 k212917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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