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유코어(주)는 10일 울산시청 시장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김종화 생산부문장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울주군 산불피해 복구지원을 위한 기부금 5000만원을 채종성 울산적십자사회장에게 전달했다.
(주)정일스톨트헤븐 울산은 울주군청에서 이순걸 울주군수, 황윤철 (주)정일스톨트헤븐 울산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에 산불 피해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4개 업사이클링 전문기업이 모인 ‘무한상사 사회적협동조합’도 이날 2000만원 상당의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 업사이클링 물품을 울주군에 전달했다. 경북에 소재한 중소기업 청운과 동성테크노스는 산불 피해가구 복구에 사용될 자재인 안전손잡이와 주거용 문손잡이를 각각 300세트씩 기부했으며 울산 사회적기업 백년건축은 시공을 지원한다. 울산 사회적기업 우시산도 봉사자와 이재민들이 사용할 헌옷 새활용 장갑과 페트병 새활용 티셔츠를 전했다.
농협 울주군지부(지부장 이명주)와 지역 농협들은 군청 소회의실에서 십시일반 모은 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1400만원을 전달했다.
제이지에스건설(대표 정금돌)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영도)에 성금 1000만원을, 전국 플랜트건설노동조합 울산지부(지부장 이문세)는 울주군청을 방문해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주)야정 김수연 대표이사는 이순걸 군수에게 성금 500만원을, 화평교회는 울산적십자사를 찾아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윤빛태권도 수련생 일동은 산불 이재민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 햇반 등 부식품으로 구성된 1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울산적십자사에 전했다.
시니어벤처협회 울산지회(회장 이이경)는 100만원 상당의 양말 성품을 울주군에, 농소2동 주민자치회는 피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울산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사회문화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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