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최해상 부의장은 울주군 산불피해 지원 성금으로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500만원을 지정기탁했다.
이에 앞서 최 부의장은 지난 5일 국제로타리3721지구 울산학성로타리클럽 최미선 회장, 이진섭 차차기총재와 자매클럽인 3630지구 청송클럽을 방문해 이불 100채와 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위로를 전했다.
최해상 부의장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한 희생자들과 피해를 겪은 주민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다”며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국민을 위해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도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과 피해 복구 활동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소중한 정성이 모여 피해를 입은 국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찾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오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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